저녁 6시가 넘어야만 맛보는 숨겨진 행상 로컬맛집
숨겨진 맛집. 현지인들은 알고 있는 맛집입니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만 문을 닫습니다. 아니, 문을 닫는다기 보다는 철수한다고 해야 하나요~
여기가 저녁에 여는 대부분의 로컬식처럼 남의 가게 앞에서 저녁에 행상으로 장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보기드물게 현지인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당면 쌀국수가 주메뉴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기대않하고 갔었는데 한입먹어보고 깜놀했습니다.
특히 육수가 맛있는데 뭔가 비범이 있는 그런 맛이 느껴졌습니다.
당면 쌀국수는 빈컴 건너편 로컬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더 맛있습니다.
행상 로컬치고 구글지도에 사진까지 올려진 곳은 많지 않은데 여기 좋네요~
출처 : 다낭새댁의 다낭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