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길거리 쌀국수, 저녁이 되면 길거리에 문을 여는 영세한 로컬 쌀국수집

다낭 여행계획을 세울때 정보를 더 많이

알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는데

가끔씩 보이는 단어가 있을 겁니다.

바로 길거리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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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거리 쌀국수 가게는 저녁에 문을 닫는

남의 영업장 앞에서 주로 영업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녁 7시 정도부터 시작하죠.

상당히 영세한 가게부터 맛집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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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영세한 로컬 쌀국수집을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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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밤 11시 30분 입니다.

남의 매장 앞에서 저녁때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계시죠, 자릿세만 내고 영업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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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메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쌀국수 입니다.

돼지 연골부위 쌀국수도 있습니다.

삶은 돼지고기 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족발부위를 삶아서

간장이나 쌀국수와 같이 먹는걸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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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어르신께서 맡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앉아서 일하셔야 하니 그렇겠죠.

하지만 오래 앉아계시는 것도 힘들텐데요.

이건 쌀국수 육수입니다.  돼지고기, 뼈 그리고

각종 향채 같은걸로 계속 우려냅니다.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지죠.

따로 조리된 돼지 연골부위 입니다.

도가니 맛과 비슷한데 영양식으로 통합니다.

돼지고기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아까 뻘건 육수에 고수, 향채 등이 들어있고

시큼한 양파와 마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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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고기 쌀국수 입니다.

기본베이스는 똑같고 고기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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