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낭을 알려드리는

다낭새댁 입니다.

올 한해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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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번째로 알려드리는 곳은

바로 돼지껍데기 맛집입니다.

한국식당 뚱보집

돼지껍데기 끝판왕

여기는 이곳에서 끝판왕이라고 부른답니다.

여기가 뚱보집 입니다.

코리아타운 거리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도 꽤 넓습니다.

그리고 매일 웨이팅이 존재합니다.

그놈의 웨이팅~! ㅎㅎ

이렇게 메뉴 되시겠습니다.

이것이 화제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드디어 상이 채려지고 있습니다.

이때가 제일 좋아요.

전형적인 돼지껍데기 가족들이죠.

역시 한국식당은 위생이 확실합니다.

달걀 노른자 파무침입니다.

은근 맛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매운 소스입니다.

요고요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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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돼지껍데기 가 나왔습니다.

미리 구워서 나오기때문에

바로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걸 철판위에서 익히는 건데 한번 볼까요~

호떡 만들때 누르는 도구입니다.

요걸로 지긋이 눌러주는군요.

※ 지긋이 : 참을성 있게 끈지게

흠... 호떡... 먹고 싶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운

환상의 돼지껍데기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돼지껍데기 중에서

단언컨데 끝판왕 입니다.

전용 소스에 찍어 먹으면

햐~ 입에서 녹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아무래도 웨이팅이 있는 집은 뭔가 다르겠죠.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이런 돼지껍데기는 첨 먹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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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 오는건데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서 웃음이 납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있습니다.

국물닭발 하고 해물칼국수

그중에 오늘은 국물닭발~

떡볶이 가 들어있는 요거~

닭발은 부드러워서 뼈만 쏙 빠지고

떡볶이는 뭐 그냥 먹는거쥬~

깻잎과 무쌈은 진리

현지인들도 찾는

한국식당 다낭 맛집

​'뚱보집'

​다낭에 한번 드시면 이거때문에

다시 다낭 오실겁니다.